지난 8월 31일(목) 저녁에 예장합신 경북노회원들을 대상으로 대구동흥교회에서 목회자 소득신고 설명회를 진행했습니다. 2018년 종교인 과세 시행을 앞두고 정부에서는 이제 상세기준안을 내놓은 상태이고, 각 교단에서도 그렇다 할 준비를 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이런 혼란 속에서 그래도 성실히 임하겠다고 노력하는 노회들이 있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 날은 최호윤 회계사(교회재정건강성운동 실행위원장)이 강사로 섰고, 많은 분들이 교회가 사회속에서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안타까워하며 열정적으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2017년 목회자 소득신고 전국 설명회는 계속 됩니다.

http://www.protest2002.org/home/cr_notice/166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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