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재정건강성운동에서는 ‘목회자 소득신고 설명회 강사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목회자 소득신고에 관심 있는 교회와 목회자가 모여 있는 곳에 강사를 지원하여 목회자 소득신고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할 수 있게 돕는 것입니다. 이 설명회는 위에서 언급한 목회자 소득신고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없애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소득신고를 할 수 있게 도울 것입니다. 무엇보다 혼자 하면 어려운 세무 용어를 익혀가며 해야 하지만 여럿이 모이면 함께 공부할 수 있고 더 쉽게 소득신고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지난 7월 13일(목) 오전 11시, 진위교회에서 기장 용인노회 목회자들 20여명과 함께 소득세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2018년 시행 전이지만 소득세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궁금하여 신청했다고 하시네요. 1시간 반이 부족할만큼 열띤 강의해주신 최호윤 회계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목회자 소득신고에 관심 있는 여러 교회와 목회자들께서는 설명회를 개최해주십시오.

교회재정건강성운동에서 강사를 지원해드리겠습니다.


>> 신청서 작성하기 goo.gl/Hwkxlj


>> 뉴스앤조이 기사보기 http://m.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12174

목회자 소득세 신고 지원활동

교회와 목회자가 공동체적 납세의무를 이행하는 것은 국민으로서 당연한 역할이라 하겠습니다. 그러나 그 역할을 수행하지 않음으로 인해 교회와 목회자들이 사회적 책임을 소홀히 하고 있다는 오해를 받는 것은 안타까운 우리의 현실입니다. 교회와 목회자의 사회적 공공책임실현 측면에서 목회자의 소득세 신고는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기독인들이 사회와 교류할 수 있는 출발선입니다.

2012년 귀속 소득을 신고하려고 했지만 교회내부의 인력부족, 정보 부족으로 소속 목회자들의 소득세를 신고 못한 교회와 교회가 원천징수를 하지 않지만 소속 목회자 스스로 소득을 신고하려는 목회자가 2012년 귀속 소득을 신고할 수 있도록 교회재정건강성운동은 삼화회계법인의 도움을 받아 목회자의 2012년 귀속 소득 신고를 지원합니다.

관심 있는 교회와 목회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목회자소득신고_신청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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